부산시설공단-부산경찰청, 도시고속도로 교통사고 선제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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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도시고속도로 동서로 구간 진양램프 곡각지에서 화물차 전도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가운데 부산시설공단과 부산경찰청이 합동점검 수행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부산시설공단 도로처가 부산경찰청 도로순찰대와 최근 부산도시고속도로 점검결과 화물차량의 과속과 빗길 미끄러운 노면으로 인해 전도사고가 발생했다고 결론을 내리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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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표지판 추가설치 등 다양한 개선 돌입
부산시설공단 도로처가 부산경찰청 도로순찰대와 최근 부산도시고속도로 점검결과 화물차량의 과속과 빗길 미끄러운 노면으로 인해 전도사고가 발생했다고 결론을 내리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노면 마찰력 증대를 위해 노면 그루빙과 배수홈을 비롯해 야간 곡선 구간 감속운행 유도와 운전자 주의력 환기를 위한 시선 유도등, 빗길 화물차 전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표지 추가설치에 속도를 낸다.
이성림 이사장은 “부산 시민이 도시고속도로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도시고속도로(번영로·동서로)는 일평균 통행량 32만대(번영로 20만대, 동서로 12만대)로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도심의 대동맥 역할을 하고 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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