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떡볶이 제국' 꿈꾸는 청년 사장

2024. 3. 1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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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 하굣길 대표 간식에서 푸드 전문점의 대표 메뉴, 나아가 K푸드로 전 세계까지 진출한 한국인의 소울푸드는 바로 떡볶이다.

떡볶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기업 경쟁은 매우 치열한 상황이다.

이런 레드오션 시장에서 '내돈내산' 입소문을 타고 떡볶이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신당동까지 입지를 다진 청년 사장이 있다.

떡볶이를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열었던 떡볶이집이 지금은 전국에 체인이 50여 개 있는 본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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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MZ사장 (13일 오후 6시 30분)

학교 앞 하굣길 대표 간식에서 푸드 전문점의 대표 메뉴, 나아가 K푸드로 전 세계까지 진출한 한국인의 소울푸드는 바로 떡볶이다. 떡볶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기업 경쟁은 매우 치열한 상황이다. 이런 레드오션 시장에서 '내돈내산' 입소문을 타고 떡볶이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신당동까지 입지를 다진 청년 사장이 있다. 떡볶이를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열었던 떡볶이집이 지금은 전국에 체인이 50여 개 있는 본점이 되었다. 이희천 소소떡볶이 대표의 이야기다. 그가 주장하는 떡볶이의 본질은 '떡볶이는 만만해야 한다'는 것. 누구나 접하기 쉽도록 가격의 벽을 낮춰 '가성비'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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