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남부권역 중소기업 정책사업 설명회 열어

보증상품 소개·미소금융 등 서민 대출상품 안내

경기신용보증재단이 12일 오후 경기아트센터에서 ‘도민 성공지원을 위한 2024년 남부권역 정책사업설명회’를 열었다.(경기신보 제공)/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이 경기도민의 실질적인 사업 성공을 뒷받침할 정책정보 제공과 소통에 팔을 걷고 나섰다.

경기신보는 12일 오후 경기아트센터에서 ‘도민 성공지원을 위한 2024년 남부권역 정책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경기신보를 비롯해 정책지원 유관기관인 서민금융진흥원, 수원시 등 남부권역 6개 시·군 관계자,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금융교육’ 후 경기신보와 서민금융진흥원의 주요 지원사업 설명 및 소통의 시간 순서로 진행됐다.

경기신보의 주요 자금 및 보증상품에 대한 설명에 이어 서민금융진흥원에서는 미소금융 및 전통시장 소액대출 등 서민 대출상품을 안내했다.

경기신보는 이날 남부권역 설명회에 이어 오는 1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성남시 등 9개 시·군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신보 시석중 이사장은 “도민에게 꿈과 성공을, 지역경제에 활력과 안정을 주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에 박차를 가할 것”을 약속했다.

s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