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푸바오와 작별 아쉬워, 다시 오면 안 되나” (‘라디오쇼’)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3. 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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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명수가 푸바오와의 이별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박명수는 김태진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푸바오가 언급되자 "마음이 아프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박명수는 "사육사 할아버지와 헤어질 때 마음이 어떨지"라며 "떠났다가 다시 한국에 오면 안 되나. 국민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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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명수가 푸바오와의 이별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박명수는 김태진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푸바오가 언급되자 “마음이 아프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전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는 다음 달 3일 중국 쓰촨성 자인언트판다보전연구센터로 이동한다. 박명수는 “사육사 할아버지와 헤어질 때 마음이 어떨지…”라며 “떠났다가 다시 한국에 오면 안 되나. 국민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에 가더라도 건강하게 잘 지내면서 한국의 냄새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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