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달성사업소, 14년간 '무재해' 달성

공정식 기자 2024. 3. 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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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2일 달성사업소가 무재해 목표 14배수를 달성해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달성사업소는 2011년 1월부터 무재해 운동을 시작해 14년간 단 1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14배수(2804일, 31만9220시간) 목표를 달성했다.

대한산업안전협회의 '무재해 목표 달성 인증'은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자율적인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벌여 무재해 목표 시간을 달성한 기업에 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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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달성사업소가 2011년부터 무재해 운동을 추진해 무재해 목표 14배수를 달성했다. 김형일 달성사업소장(가운데)와 관계자들이 무재해 목표 달성 인증서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2일 달성사업소가 무재해 목표 14배수를 달성해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달성사업소는 2011년 1월부터 무재해 운동을 시작해 14년간 단 1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14배수(2804일, 31만9220시간) 목표를 달성했다.

대한산업안전협회의 '무재해 목표 달성 인증'은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자율적인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벌여 무재해 목표 시간을 달성한 기업에 주는 제도다.

달성사업소는 정기 안전보건교육, 안전 캠페인, 위험성 평가, 안전 전문기관 합동점검 등 재해 예방 활동을 펼쳤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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