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예멘 후티, 미 선박 또 공격 "라마단에 군사작전 강화할 것"

한성은 2024. 3. 12.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홍해에서 미국 선박을 재차 공격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후티 대변인 야히야 사리는 이날 오전 방송된 연설에서 후티가 미국 선박 '피노키오'를 표적으로 삼았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공격과 관련,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후티가 홍해에 있던 상선 '피노키오'를 겨냥해 대함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홍해에서 미국 선박을 재차 공격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후티 대변인 야히야 사리는 이날 오전 방송된 연설에서 후티가 미국 선박 '피노키오'를 표적으로 삼았다고 밝혔는데요.

사리 대변인은 또한 후티가 팔레스타인과 연대해 이슬람 금식성월 라마단 기간에 군사 작전을 확대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이번 공격과 관련,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후티가 홍해에 있던 상선 '피노키오'를 겨냥해 대함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확인했습니다.

다만 중부사령부는 이 공격에 따른 부상 등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한성은

영상: 로이터·AFP·미 중부사령부 X·후티 반군 사이트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