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사진관' 박정아, 권나라 선배 변호사…티격태격 케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박정아는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 변호사 강수미 역을 맡았다.
박정아는 해당 장면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다채로운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박정아는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 변호사 강수미 역을 맡았다. 강수미(박정아 분)는 한봄과 티격태격하다가도 필요한 순간에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마음 따뜻한 인물이다.
또한 그녀는 봄이 자신과 껄끄러워진 이 부장이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라는 말에 신경 쓰지 않고 로펌 면접에만 열을 올리는 모습에 황당해하기도 했다. 박정아는 해당 장면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다채로운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박정아는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지닌 캐릭터의 감정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몰입감을 더했다.
‘야한 사진관’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300원짜리 슬리퍼 샀는데, 산넘고 물건너 1300km 달려왔다[중국나라]
- ‘시의원의 일탈?’ 본회의 중 청혼…“이 여인 놓치고 싶지 않아”
- “공황장애로 출석 힘들다”…MC몽, ‘코인 상장 뒷돈’ 증인 또 불출석
- '엔비디아'를 어찌하오리까…"더오른다" vs "고점이다"
- 주4일제 도입 물어보니…국힘 '신중' vs 민주 '찬성'
- 상가 승강기 앞 치마 걷어 올린 女…CCTV 속 모습에 ‘경악’
- 70년 사과 농사로 모은 5억..소방관 아들 이름으로 기탁[따전소]
- 8400만뷰 찍은 ‘BBC 방송사고’ 부산대 교수 근황...“다 컸네”
- ‘도쿄 3관왕’도 예외없다... 안산, 선발전 탈락하며 파리행 좌절
- 中 누리꾼, '파묘' 문신 조롱에 뭇매…"얼굴에 글씨, 모욕적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