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성장, 과학기술 혁신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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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는 천안공과대학 9공학관 컨벤션홀에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초청해 과학기술 분야 외부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립공주대 임경호 총장을 비롯한 처·국·본부장, 학장·부학장 및 관심 있는 교직원, 학생 등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연회를 축하하기 위해서 김석필 천안부시장, 홍성태 상명대학교 총장의 축사 및 충남 소재 대학 산학협력단장 등의 청강 등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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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AI 기술 등 소개… 반도체 산업 인력 양성 강조
[공주]국립공주대학교는 천안공과대학 9공학관 컨벤션홀에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초청해 과학기술 분야 외부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립공주대 임경호 총장을 비롯한 처·국·본부장, 학장·부학장 및 관심 있는 교직원, 학생 등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연회를 축하하기 위해서 김석필 천안부시장, 홍성태 상명대학교 총장의 축사 및 충남 소재 대학 산학협력단장 등의 청강 등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강연회에서 이종호 장관은 '과학기술·디지털로 여는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빠른 성장과 도약은 오로지 과학기술과 혁신에 의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이종호 장관은 세상을 바꾸는 신기술로 △반도체 △초거대 AI △양자과학기술 △차세대 통신 △우주·위성 등을 소개하고, 이 중 반도체의 경우 반도체 산업 인력 규모가 오는 2031년 30만 4천명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며 앞으로 15만 명 이상의 반도체 산업 인력 양성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또한, 이장관은 규제 개혁 등을 통해 24년 3만여 명 이상의 반도체 실무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경호 총장은 "비약적 발전을 보여온 국립공주대는 국가거점 대학교로서 반도체 기술 인력뿐만 아니라 과학기술인재 양성이라는 책무를 다할 것을 약속하며 나아가 '디지털·과학기술분야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 기관'으로도 질적 성장을 꾀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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