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이무생 ‘하이드’, 포스터만으로 기대감 ↑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3. 12.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터리 서스펜스물이 시청자를 찾는다.

쿠팡플레이 '하이드' 측은 12일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 이민재 등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하이드'는 미스터리 서스펜스 물이다.

'하이드'는 오는 23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드’ . 사진 ㅣ쿠팡플레이
미스터리 서스펜스물이 시청자를 찾는다.

쿠팡플레이 ‘하이드’ 측은 12일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 이민재 등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이보영은 사라진 남편 역을 쫓는 문영 역을 맡았다. 포스터에 있는 “일상으로…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요”라는 문구는 그가 마주하게 될 진실과 비밀의 무게가 절대 가볍지 않다는 걸 짐작게 한다.

이무생은 문영의 사라진 남편 성재 역을 연기한다.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미안해”라는 말로 그가 하지 못한 비밀에 호기심을 자아냈다.

문영을 돕는 연주 역의 이청아 포스터에는 “제가 도울 일 있으면, 언제든 말씀 주세요. 편하게”라는 문구가 있어 상대방을 꿰뚫는 듯한 눈빛이 시선을 잡는다.

단서를 지닌 진우 역의 이민재가 “아무것도 모르면서 겁이 없다”는 말이 이들의 관계를 더욱 미궁에 빠지게 한다.

‘하이드’는 미스터리 서스펜스 물이다.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다.

‘하이드’는 오는 23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이후 같은 날 오후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