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 새 회장에 박주봉 대주·KC그룹 회장
이현준 기자 2024. 3. 12. 17:11
박주봉 대주·KC그룹 회장이 제25대 인천상공회의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7년 3월까지다.
박 회장은 1988년 인천에서 철강가공업체 대주개발을 설립했다. 이후 물류업, 건설업 등으로 사업 범위를 넓혀 현재는 10여개의 계열사가 있는 대주·KC그룹을 이끌고 있다. 박 회장은 한국철강구조물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중소기업 옴부즈만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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