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고용노동부 '플랫폼종사자 일터 개선' 공모 선정
이루비 기자 2024. 3. 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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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는 고용노동부의 '플랫폼종사자 일터 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대리운전, 배달 기사 등 플랫폼종사자들에게 최소한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부가 휴게공간과 안전대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계양구 관계자는 "다양한 시책을 통해 플랫폼종사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근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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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계양구는 고용노동부의 '플랫폼종사자 일터 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대리운전, 배달 기사 등 플랫폼종사자들에게 최소한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부가 휴게공간과 안전대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계양구는 공모 선정으로 사업비 1500만원을 확보했다.
구는 산업재해에 취약한 플랫폼종사자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안전교육을 하고, 교육 이수자에게 보호장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계양구 관계자는 "다양한 시책을 통해 플랫폼종사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근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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