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6주년 코나아이 조정일 대표 "지속가능 성장동력 구축해야"

김성진 기자 2024. 3. 1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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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일 코나아이 대표가 창립 26주년을 맞아 "AI(인공지능)로 인한 산업과 사회 전반의 변화,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심화, 인구 감소, 인재 고갈 등 새로운 도전과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며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기념사에서 "어떻게 인적 자원을 글로벌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는가가 앞으로 우리의 새로운 미션"이라며 △핵심 경쟁력 강화 △미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조직 문화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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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째)가 창립 26주년 기념식에서 코나아이 임원들과 케잌을 자르고 있다. /사진제공=코나아이.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가 창립 26주년을 맞아 "AI(인공지능)로 인한 산업과 사회 전반의 변화,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심화, 인구 감소, 인재 고갈 등 새로운 도전과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며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기념사에서 "어떻게 인적 자원을 글로벌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는가가 앞으로 우리의 새로운 미션"이라며 △핵심 경쟁력 강화 △미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조직 문화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기념식에서는 25년, 20년, 15년, 10년, 7년, 5년, 3년 등 장기근속한 직원 95명을 시상했다.

한편 코나아이는 △지역화폐 플랫폼 운영 △스마트카드, IC칩 등 디지털ID 사업을 하는 회사다. 지난해는 사업 범위를 대체투자 자산관리 솔루션, 알뜰폰 등으로 확대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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