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전력강화위, 서울시리즈 앞두고 ‘팀 코리아’ 선수 교체…‘내복사근 파열’ 한동희 대신 한태양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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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전력강화위원회가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스페셜 게임'을 앞두고 '팀 코리아' 선수 교체에 나섰다.
KBO는 12일 "전력강화위는 부상으로 인해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스페셜 게임'에 참가하지 못하는 내야수 한동희(25·롯데 자이언츠)를 대체할 선수로 국군체육부대(상무) 내야수 한태양(21)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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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12일 “전력강화위는 부상으로 인해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스페셜 게임’에 참가하지 못하는 내야수 한동희(25·롯데 자이언츠)를 대체할 선수로 국군체육부대(상무) 내야수 한태양(21)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동희는 앞서 KBO 전력강화위가 7일 확정한 ‘팀 코리아’ 최종 명단에 들었다가 10일 사직 SSG 랜더스전 도중 부상을 입고 낙마했다. 11일 정밀 검진에서 우측 내복사근 부분 파열 진단을 받은 그는 4주에서 6주 가량 재활해야 한다는 소견을 들었다.
한태양은 202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6라운드(전체 54순위)에 롯데 유니폼을 입은 기대주다. 그는 지난해 5월 입대해 퓨처스(2군)리그 26경기에서 타율 0.278, 2홈런, 13타점을 기록했고, 11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예비 엔트리에 포함돼 대표팀과 동고동락했다.
‘팀 코리아’는 17, 18일 각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LA 다저스와 스페셜 게임을 치른다. 샌디에이고와 다저스는 ‘팀 코리아’와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와 스페셜 게임으로 몸을 풀고 20일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MLB 개막 2연전을 치른다.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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