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양성…농가 40여곳 맞춤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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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이 딸기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12일 금산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 딸기 재배농가 40여 농가를 대상으로 11월말까지 맞춤형 스마트 농업기술 교육을 벌인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스마트농업 실용교육 과정을 통해 스마트팜 운영 기술 향상으로 인한 딸기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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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이 딸기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12일 금산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 딸기 재배농가 40여 농가를 대상으로 11월말까지 맞춤형 스마트 농업기술 교육을 벌인다. 기후변화, 노동력 감소에 대한 대응과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시책이다.
우량딸기 생산방법과 해충 피해 대응, 스마트팜 양액 조성법, 시설원예 환경관리, 화분매개충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스마트농업 실용교육 과정을 통해 스마트팜 운영 기술 향상으로 인한 딸기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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