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연체 298만 명 '신용사면'‥"대출·카드 가능"
박철현 2024. 3. 12. 17:07
[5시뉴스]
2천만 원 이하 연체자 중 최대 298만 명에 대해 연체 기록을 삭제해주는 '신속 신용회복 지원 조치'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대상자는 2021년 9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2천만 원 이하 소액을 연체했지만 연체 금액을 전액 상환한 경우로 개인 약 298만 명, 개인사업자는 약 31만 명이며 별도 신청 없이 오늘부터 즉시 신용회복 지원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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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579189_36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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