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충남원, 충남학 프로그램 신청접수

박하늘 기자 2024. 3. 12.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명대학교 충남원은 다음달 10일까지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충남학 강좌 수강신청을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김미형 상명대 충남원장(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은 "이번 충남학 강좌는 세미나, 영상 등 다양한 기법으로 접근하여 흥미를 높이고 지역을 살리는 시민의 아이디어 발굴 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며 "충남지역 발전에 관심있는 천안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명대 충남학 프로그램 포스터. 상명대 제공

[천안]상명대학교 충남원은 다음달 10일까지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충남학 강좌 수강신청을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상명대는 천안시의 2024 충남학 프로그램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남학 강좌는 다음달 18일부터 7월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진행하며 △충남학이란 무엇인가 △충남지역 항일 독립운동 △K-문화에서 충남의 역할 △충남의 종교문화 △충남의 자연유산 △충남형 메타버스 박물관 △충남과 천안의 전통 축제 △충남학의 과제와 방향 등 14강으로 구성했다.

김미형 상명대 충남원장(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은 "이번 충남학 강좌는 세미나, 영상 등 다양한 기법으로 접근하여 흥미를 높이고 지역을 살리는 시민의 아이디어 발굴 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며 "충남지역 발전에 관심있는 천안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