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정엽과 듀엣곡, 저작권료 만원 단위로 들어와”(‘라디오쇼’)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3. 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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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명수가 '꿈이었을까'의 저작권료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박명수는 김태진과 퀴즈쇼를 진행하던 중 "우리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겨울이 비수기다. 저는 여름이 성수기"라며 "여름이 빨리왔으면 좋겠다. '바다의 왕자' 부르고 싶다. 요즘은 중학생들이 모른다. 신곡을 빨리 내야할 것 같아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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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사진 I 스타투데이DB
가수 박명수가 ‘꿈이었을까’의 저작권료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박명수는 김태진과 퀴즈쇼를 진행하던 중 “우리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겨울이 비수기다. 저는 여름이 성수기”라며 “여름이 빨리왔으면 좋겠다. ‘바다의 왕자’ 부르고 싶다. 요즘은 중학생들이 모른다. 신곡을 빨리 내야할 것 같아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박명수는 정엽과 함께 작업한 곡인 ‘꿈이었을까’가 나오자 “역주행을 바라고 있지만 전혀 안 되고 있다”고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선곡해줘서 감사하다. 이 곡 저작권료가 만원 단위로 나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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