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핀’ 권유리, 의미 있는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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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권유리의 의미 있는 행보다.
권유리는 영화 '돌핀'에서 나영 역을 맡아 처음으로 영화 단독 주연에 도전한다.
권유리가 분한 나영은 불의의 사고로 친부모님을 잃은 상처를 숨긴 채 작은 마을에서 새 가족과 마을 사람들을 살뜰히 보살피는 낙으로 살고 있는 인물이다.
이러한 나영의 복잡한 내면을 권유리만의 여운 짙은 연기로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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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는 영화 ‘돌핀’에서 나영 역을 맡아 처음으로 영화 단독 주연에 도전한다. ‘돌핀’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를 그린다.
권유리가 분한 나영은 불의의 사고로 친부모님을 잃은 상처를 숨긴 채 작은 마을에서 새 가족과 마을 사람들을 살뜰히 보살피는 낙으로 살고 있는 인물이다. 이러한 나영의 복잡한 내면을 권유리만의 여운 짙은 연기로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가요 드라마 예능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권유리의 한계 없는 도전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권유리는 “‘나영’의 담담한 감정들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화려한 권유리의 모습을 지우고, 화술과 화법을 모두 바꾸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것을 천천히 받아들이는 나영을 따라가다 보니 저 역시 느끼는 것이 많아졌다. 그래서인지 시간이 지날수록 나영과 ‘돌핀’에게 애착이 간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영화 ‘돌핀’은 1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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