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간부 3명 경찰 출석‥"선동·사주 없었다"
변윤재 2024. 3. 12. 17:04
[5시뉴스]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사직을 교사하거나 방조한 혐의 등으로 고발된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비대위원장 등 의협 간부 3명이 오늘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공의들의 자발적인 사직은 어느 누구의 선동이나 사주로 이뤄지지 않았으며 의협 지도부의 교사나 방조 혐의가 성립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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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579186_36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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