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항공MRO 산업 탄력받나…인천공항 정비업무 수행 법안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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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에서 항공기 정비(MRO) 직접 수행을 담은 관련 법안이 폐기돼 인천공항과 경쟁했던 경남 사천의 MRO 산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2일 사천시에 따르면 21대 국회에서 꾸준히 발의된 인천국제공항공사법 개정안 중 인천과 사천의 주요 쟁점 사항이었던 항공MRO의 직접 수행이 담긴 부분이 폐기됐다.
사천시는 인천공항의 항공MRO 직접 수행이 불발에 그치며 향후 사천의 항공MRO 산업이 지속해 성장할 기회를 얻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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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공항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12/yonhap/20240312170350183fund.jpg)
(사천=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인천국제공항에서 항공기 정비(MRO) 직접 수행을 담은 관련 법안이 폐기돼 인천공항과 경쟁했던 경남 사천의 MRO 산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2일 사천시에 따르면 21대 국회에서 꾸준히 발의된 인천국제공항공사법 개정안 중 인천과 사천의 주요 쟁점 사항이었던 항공MRO의 직접 수행이 담긴 부분이 폐기됐다.
폐기된 부분은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기 취급업 및 정비업 직접 수행, 항공산업 진흥에 필요한 사업 지원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업 등이다.
개정안에는 인천공항과 연계된 도로 관리, 운영 사업과 인천공항 주변 지역 개발사업만 반영하는 내용만 담겨 최근 공포됐다.
이는 인천공항의 기술과 여건을 주변 지역 개발사업 등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공사의 업무 영역을 보다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사천시는 인천공항의 항공MRO 직접 수행이 불발에 그치며 향후 사천의 항공MRO 산업이 지속해 성장할 기회를 얻은 것으로 보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 항공MRO 산업 육성과 확대를 위해 앞으로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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