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모토 준, 10㎏ 증량 이후 “나도 40세, 살 잘 안 빠져‥역대급 몸무게”

박수인 2024. 3. 1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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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민그룹 아라시 멤버 겸 배우 마츠모토 준이 체중 증량 후 감량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마츠모토 준은 최근 후지TV '나리유키 가도여행'에 출연해 지난해 방영된 NHK 대하드라마 '어쩌다 이에야스' 촬영을 위해 체중을 늘렸다고 밝혔다.

마츠모토 준은 "3개월 만에 10kg을 늘렸다. 증량할 때는 턱 주위의 살집을 원했다. 근육을 키워서 살이 찌는 게 아니니까 오히려 빵빵하게 하고 싶었다. 밤에 라면을 먹거나 칼로리 높은 음식을 먹은 결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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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모토 준 ‘어떡할래 이에야스’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국민그룹 아라시 멤버 겸 배우 마츠모토 준이 체중 증량 후 감량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마츠모토 준은 최근 후지TV '나리유키 가도여행'에 출연해 지난해 방영된 NHK 대하드라마 '어쩌다 이에야스' 촬영을 위해 체중을 늘렸다고 밝혔다.

마츠모토 준은 "3개월 만에 10kg을 늘렸다. 증량할 때는 턱 주위의 살집을 원했다. 근육을 키워서 살이 찌는 게 아니니까 오히려 빵빵하게 하고 싶었다. 밤에 라면을 먹거나 칼로리 높은 음식을 먹은 결과다"고 말했다.

증량 후 원래의 체중으로 되돌리는 것에 대해서는 "3개월 간 5kg이 빠졌다. 저도 40세다. 살이 잘 안 빠진다. 제 역대 최대의 체중이다. 더 이상 늘어나면 옷도 안 맞다"고 털어놨다.

한편 마츠모도 준은 '어떡할래 이에야스'에서 59세의 이에야스를 연기하기 위해 늙은 모습의 메이크업을 할 뿐만 아니라 일부러 체중을 늘린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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