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와 기업 위한 적극 행정 분위기 조성 하겠다" 박창현 양산상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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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창현)는 지난 11일 오후 양산컨트리클럽 2층 레스토랑에서 제15대 의원부 출범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나동연 시장은 인사말에서 "박창현 회장은 기업간 신뢰와 소통을 강조하고 몸소 실천해오신 분이다. 지역과 기업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 양산시도 적극적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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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양산시장과 전임 박병대 명예회장과 기업인 등 다수 참석
"회원 기업 화합 및 소통 힘써도 든든한 울타리 되겠다" 취임사
경남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창현)는 지난 11일 오후 양산컨트리클럽 2층 레스토랑에서 제15대 의원부 출범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성과 공유가 중요한 시대인 만큼 회원기업과 함께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 고 했다.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성과 공유가 중요한 시대인 만큼 회원기업과 함께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 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 신임 회장과 나동연 양산시장, 국민의힘 윤영석·김태호, 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 등 정치인과 최재호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 조용국 역대 양산상의회장과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창현 회장은 취임사에서 “녹록지 않은 대내외 경제 환경속에서 지역 경제계를 이끌 양산상의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어 “회원 기업체의 화합과 소통에 힘써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의 눈높이에 맞춘 적극 행정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써겠다”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앞서 조선시대 임진왜란 말기 당시 선대 직계 조상이 양산군수를 지낸 인연을 역사적 사료를 통해 소개하면서 양산과의 깊은 인연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나동연 시장은 인사말에서 “박창현 회장은 기업간 신뢰와 소통을 강조하고 몸소 실천해오신 분이다. 지역과 기업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 양산시도 적극적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전임 박병대 회장은 이임사에서 “1050여 회원사를 위해 일한 지난 3년 간의 노력이 지역경제와 상의 발전에 자그마한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박창현 새 회장이 훌륭한 오케스트라의 지휘자가 돼 지역경제 발전과 회원기업의 미래를 위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주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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