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일 부산환경공단 이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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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은 안종일 이사장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환경부에서 시작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BBP)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약속하는 캠페인으로, 해당 내용을 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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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개 기관·기업과 환경캠페인 ‘시민불편운동’ 지속 추진, 일회용품 줄이기 등 실천
부산환경공단은 안종일 이사장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환경부에서 시작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BBP)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약속하는 캠페인으로, 해당 내용을 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 이사장은 지난 6일 챌린지에 참여한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챌린지를 이어갈 주자로 김종해 국립해양박물관장,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안 이사장은 “환경을 위한 일은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부터 시작된다”며 “부산환경공단에서도 전 임직원이 앞장 서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 금지, 텀블러 사용 생활화, 올바른 분리배출 등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환경공단은 2021년부터 39개 기관, 기업, 시민단체 등과 함께 범시민 환경캠페인 ‘시민불편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환경을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일회용품 제로화, 친환경 제품 구매, 디지털 탄소 발자국 줄이기 등 친환경 아젠다를 실천하며, ‘불편한 음악회’, ‘환경아 놀자’ 등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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