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이종석 ‘너목들’ 우정 과시

이보영 SNS 화면 캡처.

배우 이보영이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다.

이보영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사진 여러 장과 “작가님은 초상권 보호”라는 멘트와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보영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하 ‘너목들’)’에 출연했던 배우 윤상현, 김광규, 이종석과 함께 어깨동무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보영 SNS 화면 캡처.

그뿐만 아니라 지난해 드라마 방영 10주년을 기념하는 모임도 SNS에 인증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이 멤버를 다시 볼 수 있어서 기쁘다”, “그리운 동료와의 재회”,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무 그리워”, “‘너목들’절대 지켜” 등의 반응을 댓글로 달았다.

한편, 드라마 ‘너목들’은 지난 2013년 SBS에서 방영됐으며, 최고 시청률 24.1%를 거두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