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 동·군위을 현역 강대식 결선투표 승리…"총선 반드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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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4·10 총선 대구 동구·군위군을 경선에서 현역인 강대식 의원이 공천을 확정했다.
12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초선인 강 의원은 이재만 전 동구청장과 결선 투표까지 치르는 접전 끝에 공천장을 손에 넣었다.
대구 동구·군위군을은 여당 공천장을 놓고 강 의원을 비롯해 서호영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환경분과 부위원장, 우성진 국민의힘 중앙위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 조명희 의원(비례대표)이 5파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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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국민의힘 4·10 총선 대구 동구·군위군을 경선에서 현역인 강대식 의원이 공천을 확정했다.
12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초선인 강 의원은 이재만 전 동구청장과 결선 투표까지 치르는 접전 끝에 공천장을 손에 넣었다.
대구 동구·군위군을은 여당 공천장을 놓고 강 의원을 비롯해 서호영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환경분과 부위원장, 우성진 국민의힘 중앙위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 조명희 의원(비례대표)이 5파전을 치렀다.
앞서 지난 7~8일 실시된 경선에서는 50% 이상 득표자가 없어 10일과 11일 강대식·이재만 양자 결선 투표가 진행된 후 이날 결과가 나왔다.
강 의원은 "4월 10일 국민의힘 총선 승리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며 "다시 한번 동구와 군위 주민들께 인사드리며 보내주신 성원에 꼭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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