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4월 돌아온다…6개월 만의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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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밴드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이 오는 4월 초 컴백한다.
12일 소속사 타마고 프로덕션은 "QWER이 4월 초를 목표로 컴백 준비 중이다"라며 "첫 싱글 '하모니 프롬 디스코드'(Harmony from Discord)를 향한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QWER의 컴백은 첫 싱글 '하모니 프롬 디스코드'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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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걸밴드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이 오는 4월 초 컴백한다.
12일 소속사 타마고 프로덕션은 "QWER이 4월 초를 목표로 컴백 준비 중이다"라며 "첫 싱글 '하모니 프롬 디스코드'(Harmony from Discord)를 향한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QWER의 컴백은 첫 싱글 '하모니 프롬 디스코드'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들의 데뷔곡 '디스코드'(Discord)는 발매 직후 유튜브 뮤직 한국 주간 인기곡 톱100에 88위로 첫 진입한 뒤 꾸준히 순위가 상승해 21주간 한 주도 빼놓지 않고 차트인을 유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 등에서도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또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바이럴 50' 일본 5위를 차지하며 QWER의 현지 인기를 가늠케 했다.
이러한 국내외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QWER은 국내외 페스티벌에도 잇달아 출연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최애 밴드'로 도약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게임 및 패션 분야와 활발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대세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편, QWER은 오는 4월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 중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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