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선율로 치유를"…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호스피스병동 작은음악회 개최
최다인 기자 2024. 3. 1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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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이 12일 호스피스 병동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한편 호스피스팀은 매월 작은 음악회 개최와 미술치료 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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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이 12일 호스피스 병동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대전지역 음악인으로 구성된 현악 4중주단 네오스트링스가 '예스터데이(Yesterday)', '사랑으로' 등 친숙한 음악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강전용 병원장은 "호스피스팀은 그리스도교 정신과 병원의 이념을 바탕으로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환자와 그 가족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이번 음악회가 병원에 계신 호스피스 입원 환자와 가족들이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며 잠시나마 평안한 시간을 갖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호스피스팀은 매월 작은 음악회 개최와 미술치료 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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