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챔버콘서트로 만나는 안디무지크 '실내악 이야기'

유혜인 기자 2024. 3. 1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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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안디무지크가 소규모 챔버콘서트로 관객들을 찾는다.

안디무지크는 이달 16일 오후 5시에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실내악 이야기'를 펼친다.

안디무지크 관계자는 "공식 명칭을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에서 '안디무지크'로 바꾸면서 소규모 편성의 연주도 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편성으로 관객들을 더 자주 찾을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올해로 19주년을 맞이한 안디무지크는 관현악, 극음악, 실내악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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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안디무지크가 소규모 챔버콘서트로 관객들을 찾는다.

안디무지크는 이달 16일 오후 5시에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실내악 이야기'를 펼친다.

연주회는 대규모 오케스트라 편성에서 벗어나 소규모 챔버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무대는 모차르트의 '플루트 4중주'를 시작으로 홈멜의 '7중주', 코다이의 '3중주', 스포어의 '7중주' 등 소편성 실내악곡으로 구성된다.

공연은 인터미션(중간휴식)을 포함 90분간 진행되며, 전석 2만 원이다.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 등에서 가능하다.

안디무지크 관계자는 "공식 명칭을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에서 '안디무지크'로 바꾸면서 소규모 편성의 연주도 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편성으로 관객들을 더 자주 찾을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올해로 19주년을 맞이한 안디무지크는 관현악, 극음악, 실내악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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