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지역 맞춤사업 발굴에 힘 쏟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성군이 정부 정책기조의 철저한 연구와 지역 맞춤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군은 11일 군청 회의실에서 민선8기 현안 및 역점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정부의 긴축재정으로 인한 세수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추진의 효율성, 필요성 및 시급성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검토 및 문제점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홍성군이 정부 정책기조의 철저한 연구와 지역 맞춤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군은 11일 군청 회의실에서 민선8기 현안 및 역점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정부의 긴축재정으로 인한 세수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추진의 효율성, 필요성 및 시급성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검토 및 문제점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용록 군수는 올해 완료 예상사업 51건에 대해 반드시 연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쓸 것을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반려동물 원-웰페어 밸리 조성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홍성읍 주차타워 조성 ▲서부면 산불피해 복구조림 등 새롭게 추가하는 신규사업 28건과 ▲남당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남당항 진입도로 확포장 ▲광천김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등 완료사업 26건 등 총 139건에 대해 추진상황과 문제점 및 향후계획을 논의했다.
이 군수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속에 홍성군의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신규사업 발굴에는 더 많은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군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 발굴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적극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일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군은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중앙부처, 국회, 관련 기관 등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적극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120만원"…딸벌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중년男 '추태'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