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뉴캐슬 구단주, 첼시전 패배에 "실망스럽다"
김형근 2024. 3. 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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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의 공동 구단주가 팀의 패배애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해외 매체 뉴캐슬 월드는 팀이 첼시 전에서 2-3으로 패한 뒤 제이미 루벤 공동 구단주가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페이지를 통해 실망감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올해로 만 36세의 루벤은 억만장자 투자자인 데이비드 루벤의 아들로 2021년 10월 PCP 캐피털 파트너스,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기금과 함께 뉴캐슬의 공동 구단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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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의 공동 구단주가 팀의 패배애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해외 매체 뉴캐슬 월드는 팀이 첼시 전에서 2-3으로 패한 뒤 제이미 루벤 공동 구단주가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페이지를 통해 실망감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뉴캐슬은 11일(한국 시간 기준 12일)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원정 경기서 전반전을 1-1 상황서 끝냈지만 후반 2골을 실점하는 동안 1골밖에 만회하지 못하며 패배를 기록했다.
10위인 뉴캐슬은 11위 첼시와의 맞대결서 승리했거나 비겼다면 9위로 올라설 수 있었으나 경기에서 패하며 첼시와의 승점 차이만 1점으로 줄어들게 됐다.
이에 루벤 구단주는 경기 종료 후 "결과에 실망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그러나 원정 경기에서 팀을 응원했던 서포터들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대단한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한 뒤 "무사히 귀가하시라."고 인사를 덧붙였다.
올해로 만 36세의 루벤은 억만장자 투자자인 데이비드 루벤의 아들로 2021년 10월 PCP 캐피털 파트너스,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기금과 함께 뉴캐슬의 공동 구단주가 됐다.
사진=로이터, AFP/연합뉴스 제공, 제이미 루벤 SNS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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