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라이즈 ‘성공 열쇠’ 탁영준, SM 공동대표로 1년만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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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와 라이즈 SM엔터테인먼트(SM)의 주축 그룹을 만든 '최정상 기획자' 탁영준이 SM 공동대표로 복귀한다.
탁영준의 SM 공동대표 복귀는, 최고운영책임자(COO)로서 소속 아티스트 기획 및 제작에 매진 했던 지난 해 3월 이후 1년 만에 다시 이뤄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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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영준의 SM 공동대표 복귀는, 최고운영책임자(COO)로서 소속 아티스트 기획 및 제작에 매진 했던 지난 해 3월 이후 1년 만에 다시 이뤄진 일. 탁영준 공동대표는 지난 2020년부터 지난 해까지 3년간 공동대표로 SM을 이끌어온 바 있다.
탁 대표는 지난 2001년 입사 20년 넘게 SM 성장을 견인해온 ‘에스엠 맨.’ 그룹 신화를 시작으로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NCT, 에스파 등 케이(K) 팝 대표 스타들을 탄생시키는데 크게 일조해왔으며, 2015년 가수 매니지먼트 본부장, 2016년 SJ레이블 프로듀서를 거쳐 2020년 공동 대표에 취임, 지난 해까지 3년간 SM 경영을 책임져왔다.
최고운영책임자로서 그는 지난 해 ‘초대형 신인’으로 평가받는 그룹 라이즈를 성공적으로 데뷔시켰고, 올 초엔 NCT 마지막 유닛이기도 한 NCT 위시(WISH) 또한 론칭 시켜 ‘톱 티어 기획자’로서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탁영준 신임 공동대표 내정자는 한편, 오는 27일 열리는 정기 주주 총회에서 정식 선임 절차를 거쳐 공동대표로 취임할 예정이다.
허민녕 스포츠동아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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