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둘째 출산 "다르게 펼쳐질 애 둘 맘의 삶"

공영주 2024. 3. 1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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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슬기 씨가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박슬기 씨는 오늘(12일) SNS를 통해 "이 경이로운 순간을 어떻게 말로 할 수 있을까요? 드디어 만났습니다. 우리 탄탄이!"라며 근황을 알렸다.

이어 "첫째도 예뻤지만 둘째도 정말 예쁘네요. 응원해 주시고 소식 기다리신 여러분들께 빨리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휴식 취하느라 지금에서야 공개한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다르게 펼쳐질 애둘맘의 삶, 열심히 헤쳐나가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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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슬기 SNS

방송인 박슬기 씨가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박슬기 씨는 오늘(12일) SNS를 통해 "이 경이로운 순간을 어떻게 말로 할 수 있을까요? 드디어 만났습니다. 우리 탄탄이!"라며 근황을 알렸다.

그는 제왕절개로 출산했음을 알리며 "태어나자마자 탄탄이 얼굴도 보고 소중한 순간들의 경험을 하게 해 주신 장원장님께 넘 감사드린다. 이렇게 예쁜 아기가 제 뱃속에 있었다니 참 신기하고 놀랍다"고 했다.

이어 "첫째도 예뻤지만 둘째도 정말 예쁘네요. 응원해 주시고 소식 기다리신 여러분들께 빨리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휴식 취하느라 지금에서야 공개한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다르게 펼쳐질 애둘맘의 삶, 열심히 헤쳐나가 보겠다"고 말했다. 또 "훗배앓이 회복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슬기 씨는 앞서 2016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에 딸 소예 양을 품에 안았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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