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가임력 보존 위해 난자 냉동...“훗날 노화 치료제로도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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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미국 변호사이자 배우 서정희의 딸로 잘 알려진 서동주가 난임센터에서 가임력 검사 후 난자를 냉동했다.
11일 서동주는 한 여성병원 난임센터에서 가임력 검사 후 난자를 냉동했다.
당시 서동주는 "특히, 난자 냉동이 임신과 출산뿐 아니라 먼 훗날 노화로 인한 질병의 치료제로도 사용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을 듣고 잘한 결정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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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방송인 겸 미국 변호사이자 배우 서정희의 딸로 잘 알려진 서동주가 난임센터에서 가임력 검사 후 난자를 냉동했다.
11일 서동주는 한 여성병원 난임센터에서 가임력 검사 후 난자를 냉동했다. 난자 냉동의 전 과정을 채널 A 위대한 탄생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한 서동주는 “현재 결혼이나 임신 계획은 없지만 미래에 아이를 낳을 수도 있어 난자 냉동을 결심하게 됐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서동주는 “특히, 난자 냉동이 임신과 출산뿐 아니라 먼 훗날 노화로 인한 질병의 치료제로도 사용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을 듣고 잘한 결정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난자동결은 가임기의 미혼 여성이 미래의 임신과 출산을 대비해서 젊었을 때 건강한 난자를 미리 얼려 보관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항암 치료나 난소 질환이 있는 여성들을 위해 주로 사용됐지만 최근 만혼의 영향으로 젊은 여성들이 가임력을 보존하는 데 주로 이용된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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