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조성 신규 42개소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완도군은 전라남도가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4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신규 마을 42개소가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마을은 완도 서성리, 금일 구동리, 신지 백일리, 고금 봉암리, 약산 가사리, 금당 가학리, 보길, 여항리, 생일 덕우리 등 42개소이며 기존 으뜸마을을 포함하여 총 140개 마을이 사업에 참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규 마을은 완도 서성리, 금일 구동리, 신지 백일리, 고금 봉암리, 약산 가사리, 금당 가학리, 보길, 여항리, 생일 덕우리 등 42개소이며 기존 으뜸마을을 포함하여 총 140개 마을이 사업에 참여한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을 깨끗하게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는 사업으로 마을 공동체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1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사업에 선정되면 마을별로 3년간 500만원씩 총 1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우수 으뜸마을에 대해서는 200만원의 추가 사업비와 우수 마을 현판을 수여한다.
그동안 지난 2021년에 45개, 2022년에 45개, 지난 2023년 53개 마을이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2023년 완도읍 주도마을과 군외면 영흥마을, 신지면 금곡마을, 청산면 청계마을·진산마을이 ‘우수 으뜸마을’로 선정된 바 있다.
천종실 완도군 행정지원과장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이 공동체 문화 형성과 풀뿌리 주민자치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완도)|양은주 기자 localh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세정, 정열의 레드룩…남다른 건강미 발산 [DA★]
- 김희정, 운동으로 다진 근육질 바디…흘러넘치는 건강미 [DA★]
- 천재 CEO의 엽기적 질투…SNS 팔로워 수 때문에 아내 살해 (한끗차이)
- 한채영, 절친 이인혜 위해 보양식…“44세 임신…최근 출산” (편스토랑) [TV종합]
- 박진희, 남친 폭행→모텔서 홀로 출산한 사연에 눈물 (고딩엄빠4)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