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 영동지역자활센터와 '취약층 복지 지원' 협약

안성수 기자 2024. 3. 1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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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설 심리벗 마인드 케어센터는 충북영동지역자활센터와 복지 분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서 양 기관은 취약계층의 심신 안정과 사회 적응을 위한 케어 서비스, 복지 증진 프로그램 개발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권정임 케어센터장은 "자활근로 참여주민이 심리적, 정신적 치유서비스를 폭넓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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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충북영동지역자활센터 복지 분야 업무협약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유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설 심리벗 마인드 케어센터는 충북영동지역자활센터와 복지 분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서 양 기관은 취약계층의 심신 안정과 사회 적응을 위한 케어 서비스, 복지 증진 프로그램 개발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기초수급자 상담 서비스, 상호 협력을 통한 저변확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구축 등도 약속했다.

권정임 케어센터장은 "자활근로 참여주민이 심리적, 정신적 치유서비스를 폭넓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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