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 대구국제섬유박람회서 수출 지원 활동

김용민 2024. 3. 1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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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본부세관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22회 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서 다양한 수출 지원 활동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세관은 지역 대표 산업인 섬유산업의 수출 확대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체별 특성에 맞는 현장 컨설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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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본부세관 [세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본부세관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22회 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서 다양한 수출 지원 활동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세관은 지역 대표 산업인 섬유산업의 수출 확대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체별 특성에 맞는 현장 컨설팅에 나선다.

원산지 결정 기준을 충족하기 어려운 섬유업체를 상대로 FTA(자유무역협정) 활용 방안 관련 1대1 맞춤형 상담을 하는 한편 직물·의류 등 원산지 결정 기준을 설명하고 FTA 특혜 관세율 조회 등을 시연한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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