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추리, KBS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접수하며 트로트 대세 급부상

김원겸 기자 2024. 3. 1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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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추리가 일요일과 월요일 잇달아 KBS 안방 시청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김추리는 지난 11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연천군 편과 12일 방송된 '가요무대'에 출연해 매력을 발산했다.

11일 '전국노래자랑'에서 김추리는 신나는 템포와 리듬이 돋보이는 신곡 '멋지다'를 열창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주어진 노래의 템포와 분위기에 맞게 변신하는 김추리만의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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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노래자랑'과 '가요무대'에 잇달아 출연해 자신의 다양한 매력을 어필한 김추리. 제공|엠브로스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김추리가 일요일과 월요일 잇달아 KBS 안방 시청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김추리는 지난 11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연천군 편과 12일 방송된 '가요무대'에 출연해 매력을 발산했다.

11일 '전국노래자랑'에서 김추리는 신나는 템포와 리듬이 돋보이는 신곡 '멋지다'를 열창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다음날 12일 '가요무대'에서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애절한 분위기로 ‘비 내리는 영동교’를 열창, 시청자들에게 이별한 여인의 슬픈 감정을 전해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주어진 노래의 템포와 분위기에 맞게 변신하는 김추리만의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특히 '가요무대'에서 입었던 핑크 톤 원피스는 단아함과 고급스러운 면모도 함께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

▲ 김추리가 '전국노래자랑'(위 사진)과 '가요무대'에 잇달아 출연한 모습. 방송화면 캡처

최근 다양한 무대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김추리는 신곡 '멋지다' 홍보를 위해 전국을 누비며 종횡무진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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