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기업혁신파크 선정 춘천시에 '박수'…2번째 조성 '박차'

이재현 2024. 3. 12.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가 춘천시의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선정에 박수를 보내며 도내 두 번째 기업혁신파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시는 춘천에 이어 도내 두 번째로 기업혁신파크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기업혁신파크는 민간기업이 입지 선정부터 토지 조성, 개발, 입주에 이르는 전 과정을 주도해 산업·주거·문화·복합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안으로 원주 기업혁신파크를 주도할 앵커기업 유치와 SPC(특수목적법인)를 설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확장…올해 앵커기업 유치·SPC 설립 목표"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춘천시의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선정에 박수를 보내며 도내 두 번째 기업혁신파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청사 [촬영 이재현]

원강수 원주시장은 12일 "36만 원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수도권 반도체 메가클러스터를 원주까지 확장해 춘천시와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대도약의 시대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는 춘천에 이어 도내 두 번째로 기업혁신파크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기업혁신파크는 민간기업이 입지 선정부터 토지 조성, 개발, 입주에 이르는 전 과정을 주도해 산업·주거·문화·복합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안으로 원주 기업혁신파크를 주도할 앵커기업 유치와 SPC(특수목적법인)를 설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춘천에 본사를 둔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인 더존비즈온의 주도로 추진될 예정인 기업혁신파크는 춘천 남산면 광판리 일대 368만㎡ 규모로 조성된다.

춘천 기업혁신파크 조감도 [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j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