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선발 후보 이지강, 공격적 피칭했다” 염경엽 감독, 투수들 호투에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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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승리에 미소를 지었다.
염경엽 감독은 "이지강이 6선발 후보인데 오늘 공격적인 피칭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호평했다.
염경엽 감독은 "새로운 승리조 후보인 김유영과 윤호솔이 좋은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것이 앞으로 나머지 시범경기도 기대하게 해준다"고 흡족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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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구, 최민우 기자]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승리에 미소를 지었다.
LG는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시범경기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3-0으로 이겼다. 선발 투수 이지강을 비롯한 5명의 불펜진이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켜냈고, 타선에서는 김현수와 오스틴 딘이 홈런포를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 투수 이지강은 3⅔이닝 3피안타 2사사구 무실점 3탈삼진으로 호투했다. 염경엽 감독은 “이지강이 6선발 후보인데 오늘 공격적인 피칭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호평했다.
승리조 후보인 김유영과 윤호솔도 호투했다. 김유영은 1⅓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1탈삼진을 기록했고, 윤호솔도 1이닝을 삼자범퇴로 마쳤다. 염경엽 감독은 “새로운 승리조 후보인 김유영과 윤호솔이 좋은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것이 앞으로 나머지 시범경기도 기대하게 해준다”고 흡족해 했다.
백승현과 박명근, 유영찬도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백승현은 1이닝 무피안타 1사사구 무실점 2탈삼진, 박명근은 1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1탈삼진, 유영찬도 1이닝을 탈삼진 3개를 뺏어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염경엽 감독은 “올시즌 새로운 승리조인 백승현 박명근 유영찬이 마운드에서 작년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 더 여유있는 모습들이 시즌을 기대하게 만든다”며 엄지를 추켜세웠다.
김현수와 오스틴은 백투백 홈런으로 삼성 선발 데니 레예스를 무너뜨렸다. 4회 무사 1루 때 김현수가 우월 투런포를 날렸다. 그리고 오스틴도 레예스에게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염경엽 감독은 “타선에서는 올 시즌 오지환 오스틴 김현수에게 장타력을 기대하고 있는데 시범경기에서 전체적으로 장타력이 나오면서 좀 더 공격적인 야구를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웃었다.
마지막으로 염경엽 감독은 “궂은 날씨에도 열심히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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