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최원호 감독 “류현진, 구위와 제구 모두 안정감 있었다”

안형준 2024. 3. 12.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원호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한화 최원호 감독은 "개막에 맞춰 선수들이 컨디션을 잘 끌어올리고 있는 모습이다"고 이날 경기를 전체적으로 돌아봤다.

최원호 감독은 "류현진이 최고 구속이 시속 148km까지 나오는 등 목표한 대로 4이닝 동안 구위와 제구 모두 안정감 있는 투구를 보여줬다"고 만족을 나타냈다.

최원호 감독은"중심타선도 제 역할을 잘 해줬다. 노시환을 비롯해 페라자, 문현빈의 타격감이 특히 좋아보였다"고 9득점을 몰아친 타선도 칭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엔 안형준 기자]

최원호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한화 이글스는 3월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시범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한화는 8회 9-1 강우콜드 승리를 거뒀다.

한화 최원호 감독은 "개막에 맞춰 선수들이 컨디션을 잘 끌어올리고 있는 모습이다"고 이날 경기를 전체적으로 돌아봤다.

선발등판한 류현진은 4이닝을 3피안타 3탈삼진 1실점으로 막아냈다. 최원호 감독은 "류현진이 최고 구속이 시속 148km까지 나오는 등 목표한 대로 4이닝 동안 구위와 제구 모두 안정감 있는 투구를 보여줬다"고 만족을 나타냈다.

불펜으로 등판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문동주에 대해서는 "던지는 모습이 확실히 나아진 모습이었다"고 호평했다.

최원호 감독은"중심타선도 제 역할을 잘 해줬다. 노시환을 비롯해 페라자, 문현빈의 타격감이 특히 좋아보였다"고 9득점을 몰아친 타선도 칭찬했다.(사진=최원호/한화 제공)

뉴스엔 안형준 markaj@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