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최원호 감독 “류현진, 구위와 제구 모두 안정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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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호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한화 최원호 감독은 "개막에 맞춰 선수들이 컨디션을 잘 끌어올리고 있는 모습이다"고 이날 경기를 전체적으로 돌아봤다.
최원호 감독은 "류현진이 최고 구속이 시속 148km까지 나오는 등 목표한 대로 4이닝 동안 구위와 제구 모두 안정감 있는 투구를 보여줬다"고 만족을 나타냈다.
최원호 감독은"중심타선도 제 역할을 잘 해줬다. 노시환을 비롯해 페라자, 문현빈의 타격감이 특히 좋아보였다"고 9득점을 몰아친 타선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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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엔 안형준 기자]
최원호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한화 이글스는 3월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시범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한화는 8회 9-1 강우콜드 승리를 거뒀다.
한화 최원호 감독은 "개막에 맞춰 선수들이 컨디션을 잘 끌어올리고 있는 모습이다"고 이날 경기를 전체적으로 돌아봤다.
선발등판한 류현진은 4이닝을 3피안타 3탈삼진 1실점으로 막아냈다. 최원호 감독은 "류현진이 최고 구속이 시속 148km까지 나오는 등 목표한 대로 4이닝 동안 구위와 제구 모두 안정감 있는 투구를 보여줬다"고 만족을 나타냈다.
불펜으로 등판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문동주에 대해서는 "던지는 모습이 확실히 나아진 모습이었다"고 호평했다.
최원호 감독은"중심타선도 제 역할을 잘 해줬다. 노시환을 비롯해 페라자, 문현빈의 타격감이 특히 좋아보였다"고 9득점을 몰아친 타선도 칭찬했다.(사진=최원호/한화 제공)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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