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추사 서예 창의마을 조성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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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추사서예 창의마을 조성사업이 첫 삽을 떴다.
군은 지난 11일 '추사 김정희' 역사인물자원과 유교문화자원을 활용한 특화된 관광거점 공간이 될 '추사서예 창의마을 조성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 추사서예 창의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추사 김정희 선생의 학문과 업적을 홍보하고, 전통 유교문화와 현대 서예 예술을 연계하여 문화 예술진흥과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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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뉴시스] 유효상 기자 = 예산군 추사서예 창의마을 조성사업이 첫 삽을 떴다.
군은 지난 11일 ‘추사 김정희’ 역사인물자원과 유교문화자원을 활용한 특화된 관광거점 공간이 될 ‘추사서예 창의마을 조성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신암면 용궁리 795-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추사서예 창의마을은 176억원을 투자해 대지면적 1만 9259㎡, 연면적 2729㎡ 규모로 지상 1층은 전시공간, 수장고, 2층은 체험실, 사무실, 묵향광장으로 설치될 예정이며, 내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특히, 추사서예 창의마을 조성사업은 당진, 서산, 공주, 청양 등 주변 지역과 유기적으로 연계 개발하는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계획’으로 수립된다. 특색있는 역사문화자원과 자연자원을 연계한 지역경쟁력 강화를 통한 관광도시 위상 정립의 핵심 거점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 추사서예 창의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추사 김정희 선생의 학문과 업적을 홍보하고, 전통 유교문화와 현대 서예 예술을 연계하여 문화 예술진흥과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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