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제주스타트업협회 제3대 양일석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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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제주스타트업협회(JSA)는 2024년 정기총회에서 어니스트마케팅 양일석 대표를 제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부회장으로 웨이플러스 강봉조 대표, 제주스퀘어 김나솔 대표, 행복나무주식회사 윤희재 대표가 뽑혔다.
2017년 출범한 제주스타트업협회에는 현재 120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7일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NLCS) 제주와 자연환경 개선을 위한 '우리동네 클린올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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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사단법인 제주스타트업협회(JSA)는 2024년 정기총회에서 어니스트마케팅 양일석 대표를 제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양 회장은 지난달 26∼29일 진행된 온라인 선거에서 총 60.2%의 투표율과 95.6%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7일 총회에서 과반수 찬성을 얻었다.
부회장으로 웨이플러스 강봉조 대표, 제주스퀘어 김나솔 대표, 행복나무주식회사 윤희재 대표가 뽑혔다.
양 회장은 "회원사 확대와 네트워킹 강화를 통한 정보 교류 및 결속력 강화, 회원사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에 힘쓰고,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 제안에도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7년 출범한 제주스타트업협회에는 현재 120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제주올레-국제학교 NLCS '우리동네 클린올레' 협약
(제주=연합뉴스)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7일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NLCS) 제주와 자연환경 개선을 위한 '우리동네 클린올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NLCS 제주는 자체적으로 진행하던 환경 정화 활동을 확장해 학교 주변 올레길에서 본격적인 정화 활동을 한다.
또한 국제학교의 특성을 살려 해외에 제주올레 길을 알리기 위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할 계획이다.
우리동네 클린올레 협약 단체의 기준은 연중 10회 이상 제주올레 길 및 주변 지역에 대한 환경 정화 활동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가진 10인 이상의 단체이다.
제주올레는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9개 단체와 우리동네 클린올레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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