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이창민 “임영웅에 곡 주고파” 적극 러브콜 (컬투쇼)

장예솔 2024. 3. 1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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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 이창민이 임영웅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3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2AM 멤버 조권, 이창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창민은 '곡 주고 싶은 가수가 있냐'는 물음에 "트로트 쪽에서는 임영웅 씨한테 주고 싶다. 지금도 여성 가수 두 분 정도 예약이 걸려 있는 상황이다. 아마 상반기쯤에 나올 것 같다. 아이돌 곡도 쓰고 있다"며 작곡가로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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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2AM 이창민이 임영웅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3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2AM 멤버 조권, 이창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이창민 씨가 남양주에서 트로트를 쓰고 있다더라"고 물었다. 이창민은 "아니라고는 말 못 하겠다. 작업실은 최근에 강남으로 옮겼다"고 전했다. 가수뿐 아니라 작곡가로도 활동 중인 이창민은 에디킴 '예쁘다니까', 우주소녀 쪼꼬미 '슈퍼 그럼요'를 작곡했다고.

이창민은 '곡 주고 싶은 가수가 있냐'는 물음에 "트로트 쪽에서는 임영웅 씨한테 주고 싶다. 지금도 여성 가수 두 분 정도 예약이 걸려 있는 상황이다. 아마 상반기쯤에 나올 것 같다. 아이돌 곡도 쓰고 있다"며 작곡가로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털어놨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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