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연예계 최초 코로나 확진 회상 "죄인 된 기분…사람 많은 곳 안 가"

정혜원 기자 2024. 3. 1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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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하가 연예계에서 가장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던 것을 회상했다.

이날 청하는 2020년 연예인 중 최초로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기사가 나온 것을 언급하며 "그 당시에는 다들 코로나를 무서워하던 시기였다. 죄인이 된 기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청하는 "그 기억 때문에 사람이 많은 곳을 자주 가지 않는다"며 "나에게는 트라우마 아닌 트라우마"라고 고백했다.

앞서 청하는 2020년 12월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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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청하가 연예계에서 가장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던 것을 회상했다.

청하는 12일 오후 방송된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했다.

이날 청하는 2020년 연예인 중 최초로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기사가 나온 것을 언급하며 "그 당시에는 다들 코로나를 무서워하던 시기였다. 죄인이 된 기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청하는 "그 기억 때문에 사람이 많은 곳을 자주 가지 않는다"며 "나에게는 트라우마 아닌 트라우마"라고 고백했다.

앞서 청하는 2020년 12월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그는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올스톱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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