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워졌다고"…52세 김송, 광대·인중 수술로 달라진 모습

마아라 기자 2024. 3. 1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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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강원래의 아내인 가수 출신 김송이 인중 축소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12일 김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중 축소 수술 7일 차 실밥 제거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김송은 지난 1월3일 광대 축소 수술 3일차라며 "여자는 평생 관리죠"라고 말했다.

당시 김송은 "관자놀이 부은 거 대박. 예전엔 너무 들어가서 필러로 살짝 채웠는데 너무 부어버렸다"라고 수술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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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송 인스타그램

클론 강원래의 아내인 가수 출신 김송이 인중 축소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12일 김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중 축소 수술 7일 차 실밥 제거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송은 "벌어짐 방지와 방수 차원으로 본드를 붙여 놨다. 아직 불편해서 웃지를 못한다"며 "주변에서 귀여워졌다고 때리겠단 사람 여럿 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김송은 지난 1월3일 광대 축소 수술 3일차라며 "여자는 평생 관리죠"라고 말했다. 당시 김송은 "관자놀이 부은 거 대박. 예전엔 너무 들어가서 필러로 살짝 채웠는데 너무 부어버렸다"라고 수술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어려 보인다" "귀엽다" "성형 전이 더 예쁘고 매력 있다. 이제 그만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송은 1996년 혼성 그룹 콜라로 데뷔했다. 그는 2003년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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