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열린 창덕궁 창호 '창덕궁 빛·바람들이기'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4. 3. 1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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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가 평상시 굳게 닫혀 있던 궁궐 건물의 창과 문을 활짝 열어 봄날 자연채광을 들이고 통풍을 시키는 '창덕궁 빛·바람들이기' 행사를 개최한다.

창덕궁관리소는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창호를 통해 관람객들이 전각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한다.

창호는 조망, 통풍, 채광 등의 목적으로 실내와 실외를 이어주는 연결통로다.

이번 행사를 통해 희정당, 대조전, 낙선재, 궐내각사 등 주요 전각의 창호를 동시에 전면 개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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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12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의 창호가 활짝 열려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16일까지 창덕궁 건물의 창호를 개방하는 ‘창덕궁 빛ㆍ바람들이기’행사를 연다. 2024.03.12.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김진아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가 평상시 굳게 닫혀 있던 궁궐 건물의 창과 문을 활짝 열어 봄날 자연채광을 들이고 통풍을 시키는 '창덕궁 빛·바람들이기' 행사를 개최한다.

창덕궁관리소는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창호를 통해 관람객들이 전각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한다.

창호는 조망, 통풍, 채광 등의 목적으로 실내와 실외를 이어주는 연결통로다. 자연채광과 바깥의 풍경을 자연스럽게 들이고 바람이 통하도록 해 건물의 수명을 연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창덕궁에서는 평소에도 일부 구간에 한해 창호를 일상적으로 개폐해 관리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희정당, 대조전, 낙선재, 궐내각사 등 주요 전각의 창호를 동시에 전면 개방하게 된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12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의 창호가 활짝 열려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16일까지 창덕궁 건물의 창호를 개방하는 ‘창덕궁 빛·바람들이기’행사를 연다. 2024.03.12.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12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의 창호가 활짝 열려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16일까지 창덕궁 건물의 창호를 개방하는 ‘창덕궁 빛·바람들이기’행사를 연다. 2024.03.12.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12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의 창호가 활짝 열려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16일까지 창덕궁 건물의 창호를 개방하는 ‘창덕궁 빛ㆍ바람들이기’행사를 연다. 2024.03.12.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12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의 창호가 활짝 열려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16일까지 창덕궁 건물의 창호를 개방하는 ‘창덕궁 빛·바람들이기’행사를 연다. 2024.03.12.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12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의 창호가 활짝 열려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16일까지 창덕궁 건물의 창호를 개방하는 ‘창덕궁 빛·바람들이기’행사를 연다. 2024.03.12.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12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의 창호가 활짝 열려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16일까지 창덕궁 건물의 창호를 개방하는 ‘창덕궁 빛·바람들이기’행사를 연다. 2024.03.12. blueso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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