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무전공 선발' 300명 규모로 확대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의 '무전공(자유전공) 선발 확대' 방침에 발맞춰 고려대가 2025학년도 입시부터 300명 규모로 자유전공 선발 인원을 늘린다.
고려대 관계자는 12일 "2025학년도부터 자유전공 선발 규모를 300명대로 늘릴 계획"이라며 "세부 사항은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2025학년도 입시부터 자유전공 선발을 확대하는 대학에 인센티브(지원금)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정부의 '무전공(자유전공) 선발 확대' 방침에 발맞춰 고려대가 2025학년도 입시부터 300명 규모로 자유전공 선발 인원을 늘린다.
고려대 관계자는 12일 "2025학년도부터 자유전공 선발 규모를 300명대로 늘릴 계획"이라며 "세부 사항은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기존 95명 규모의 자유전공학부는 그대로 두고 '교양대학(가칭)'을 신설할 방침이다. 현재는 세부 인원 조율을 위해 각 단과대학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교육부는 2025학년도 입시부터 자유전공 선발을 확대하는 대학에 인센티브(지원금)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무전공 선발은 대학 전체로 전공 구분 없이 선발하거나 계열·단과대학 단위로 선발한 후 2학년 때 전공을 선택하게 하는 제도다.
교육부는 대학 재정지원에서 인센티브를 활용해 전체 모집인원의 25% 이상을 무전공으로 선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rea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