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펴서 대피' 음성군·음성소방서 화재 대피 영상 공동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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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음성소방서와 함께 화재 대피 교육 영상을 만들어 온라인으로 배포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음성소방서에서 기획하고 음성군 홍보실에서 제작을 맡았다.
강연수 음성군 홍보실장은 "지난해 수원 아파트 화재로 대피 매뉴얼이 바뀌었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새로운 대피 요령을 소개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강조했다.
음성소방서는 해당 영상을 영화관이나 아파트 엘리베이터 등에 게시해 화재 대피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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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음성소방서와 함께 화재 대피 교육 영상을 만들어 온라인으로 배포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지난 5일 음성군 공식 유튜브 '상상대로 음성'에 1분 30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음성소방서에서 기획하고 음성군 홍보실에서 제작을 맡았다. 음성소방서 예방안전과 박지민·김명원 소방사가 직접 모델로 출연했다.
신강호 소방위는 "화재 대피 매뉴얼이 '일단 대피'에서 '한번 살펴서 대피'로 변화됨에 따라 새로운 화재 대피 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강연수 음성군 홍보실장은 "지난해 수원 아파트 화재로 대피 매뉴얼이 바뀌었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새로운 대피 요령을 소개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강조했다.
음성소방서는 해당 영상을 영화관이나 아파트 엘리베이터 등에 게시해 화재 대피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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