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닭가슴살 먹으면 스트레스 받아, 식단 못 하겠다”(덱스101)

‘덱스101’ 채널 캡처

‘덱스101’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덱스가 식단 조절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3월 11일 '덱스101' 채널에는 '남자 둘이 글램핑 가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덱스는 글램핑을 가기 전 빵집에 방문했다. 그는 "오늘은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을 생각"이라며 "식빵이 필요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덱스는 고단백 빵을 가리키며 "닭가슴살처럼 빵이 나와버리네"라고 감탄했다. 또 덱스는 직원에게 "프로틴으로 된 생크림은 없나. 개발을 해주시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이후 덱스는 친구를 만나 글램핑장으로 향했다. 특히 덱스는 닭가슴살이 들어간 샌드위치를 먹더니 감탄하며 "진짜 살기 좋은 시대다. 나는 닭가슴살 먹으면 스트레스 받는다. 식단을 못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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