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 회기·비회기가 따로 없다

김양근 2024. 3. 12.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비회기 중 주요 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임선 보건복지위원장은 "비회기 중에도 주요 사업지 현장방문으로 현장에서 사업추진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집행부와 함께 머리를 맞대 문제를 해결하고 위원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을 통해 시정 발전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회기 중 주요 사업현장 방문, 사업 추진 상황 등 점검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비회기 중 주요 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비회기중 현장방문은 회기 중에만 이루어지는 현장방문으로는 다양한 사업지를 방문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현장 의정활동을 펴고 있다. [사진=익산시의회 ]

상반기 내 3차례 8개소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집행부와 지역주민들의 의견도 청취함으로써 앞으로 예산심의 등 의정활동에 대비키로 했다.

보건복지위 소속 의원들은 12일 목천포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지와 다래못 서식처 복원사업지,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 및 시설운영 전반을 확인했다.

의원들은 특히 올해부터 본격 시작되는 목천포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이 자연과 시민이 함께하는 생태체험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오임선 보건복지위원장은 “비회기 중에도 주요 사업지 현장방문으로 현장에서 사업추진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집행부와 함께 머리를 맞대 문제를 해결하고 위원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을 통해 시정 발전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